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가 범죄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올해 스마트 안심부스 7개소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2017년 8월부터 지난해까지 시가지 동지역 내에 스마트 안심부스 10개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도계역 앞, 도계 고려의원 앞, 원덕읍 호산리 원룸촌 일원, 근덕 농협 일원, 교동 소공원, 나릿골 무인카페 일원, 삼일중고등학교 앞 등 읍·면·동지역 여성안심귀갓길, 어린이등하굣길에 스마트 안심부스 7개소 추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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