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6월 실시했던 현장모니터링 개선요구사항 중점적으로 확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는 11월 4일(금), 8일(화) 이틀간 여성안심귀갓길 및 밤길취약지역에 대해 현장 모니터링을 추진한다.

여성안심귀갓길은 삼척경찰서와 협업하여 총 3개 구간(▲교동택지 원룸 밀집 지역 ▲삼척캠퍼스 후문 원룸 지역 ▲청아중학교 인근~성북삼거리 방면)을 지정해 여성이 불안한 골목길에 시설개선을 통한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2020년부터 지정하여 방범용CCTV 12대, 반사경 14대, 비상벨 3대, 로고젝터 5개소, 가로등·보안등 57개 등 방범 시설물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