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일 2022년도 공중 및 식품위생분야에서 미용업・숙박업・목욕장업 발전과 음식문화 개선 등 식품위생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민간인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표창 대상자들은 2022년도 한 해 동안 어르신 대상 사랑의 가위손 봉사활동 등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안심숙소・안심음식점 참여,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 운영 등 공중 및 식품위생분야의 서비스 수준 향상에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원가상승에 따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요금인상 자제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한 공이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