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269억원 대규모 프로젝트, 명품어항으로의 새단장에 박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양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클린 국가어항 시범사업에 양양 남애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클린 국가어항 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전국 국가어항 중 5개 어항을 선정하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항내 방치된 폐어구, 기자재, 난립되어있는 불법시설물을 철거하고, 어항 특성에 맞는 편익시설을 체계적으로 설치하여 경관이 살아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정비하는 등 어항을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