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원의 집중 모니터링으로 실종 지적장애 여고생이 가족 품으로 무사히 돌아갔다.

2일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밤 11시 쯤 북부경찰서 실종형사팀으로부터 오후 9시 40분 쯤 북구 천곡동 한 상가 부근에서 어머니와 함께 산책중이던 지적장애 여고생이 실종됐다며 협조 요청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