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도서관 본관(2층) 무료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편집 공간 신규 설치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흐름에 발맞춰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 및 편집할 수 있는 ‘미디어 창작실(스마트 K-도서관)’을 본관 2층에 신규 설치해 오는 7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미디어 창작공간(스마트 K-도서관)’ 지원사업에 경남대표도서관이 선정되어 총 5,000만 원(국비 2,500만 원, 도비 2,500만 원)이 투입된 이 공간에는 조명, 크로마키, 프롬프터, 편집 전용 컴퓨터 등을 구비하고 있어,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