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을 통해 방문객 안전한 이용 도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속초시가 영금정 거문고 쉼터 정비를 완료하고 시민에게 재개방했다.

영금정 거문고 쉼터는 쉼터 내 기존 시설이 심하게 노후 파손되어 2022년 8월부터 출입을 통제해 왔으나, 최근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추진해 온 대대적인 정비작업이 완료되어 11월부터 별다른 제약 없이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