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계룡, 내가 만든 길’ 출판기념회와 함께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6일 2022년 계룡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아홉명이 쓴 자서전을 모아 ‘계룡, 내가 만든 길’을 출간하고, 계룡도서관에서 운영한 프로그램 최초로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계룡, 내가 만든 길’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내 삶의 소중한 사람들과 만나는 행복여행’이란 주제로 진행된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지금까지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한 첫 번째 자서전이기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