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이 11월부터 고쳐 쓸 수 있는 노후 가전제품이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찾아가는 가전제품 수리 서비스를 시행한다.

군은 관내 다문화가정,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품질보증 기간이 지나고 고장난 핸드폰, 텔레비전, 보일러, 냉장고 등의 수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