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논산시가 지난 1일 직원 간 소통망을 넓히고 자유로운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1월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이태원 사고 애도기간임을 감안,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대화 행사는 기존 ‘월례모임’ 행사를 개편한 것으로, 조회ㆍ회의 형식을 탈피해 시장과 간부 및 직원들이 수평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관례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방식의 행사를 추진해가며 직원의 창의성을 높이고 조직 내 융화를 도모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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