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종합경기장 일원서 다양한 전시·체험행사 가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2022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2일 오전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20개국 250개사가 참여해 8개 대형전시관에서 첨단농기계, 농기자재, 지역우수 농특산물, 해외 농식품 등을 선보인다. 또한 50개 이상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풍성하고 알찬 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