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 원동 배내골 홍보관 일원에서 11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제13회 배내골 사과축제가 이태원 사고 관련 국민 애도 분위기에 따라 축소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지역 농가 소득증대와 외부 관광객을 유입하기 위해 문화공연, 풍년감사 제례, 노래자랑, 체험행사, 예술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토요일 이태원 사고 관련으로 일부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전시․체험, 판매행사 등으로만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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