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기관과 훈련 실시, 천안시 화학물질 지역협의체도 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2일 성남면 소재 삼영순화 주식회사에서 9개 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사고 대응 합동훈련’과 ‘천안시 화학물질 지역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비롯한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직원과 시 관련 부서의 화학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합동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