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농요 희소성 평가…전남서 영암 갈곡들소리 이후 18년만의 쾌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전라남도는 남자 농요로서 희소성이 강한 해남 전라우수영들소리가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4년 영암군 갈곡들소리가 우승을 차지한 후 18년만의 쾌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