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찾아가는 생존수영 / 수상안전 교육, 초·중·고 26교 2,466명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 관내 26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2,466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초등 안심생존수영 /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찾아가는 교육은 생존수영교육과 수상안전교육으로 나뉘어 운영된다.'초등 안심생존수영'은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내체험 생존수영교육을 통해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며,'수상안전교육'은 초(5~6학년)·중·고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심화형 체험교육을 통해 학교의 안전교육 운영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