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 여수제2에너지 사업장이 글로벌 안전환경 인증 전문기관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남정우(왼쪽) 금호석유화학 안전환경기획실장과 박재욱 금호석유화학 에너지공장장이 UL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금호석유화학]

UL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국제 지표로서 사업장별 폐기물 재활용률에 따라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 순으로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