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대표이사 김창수)가 올해 3분기 매출액 4417억원, 영업이익 1384억원, 당기순이익 1096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젼년 동기 대비 각각 34.3%, 44.6%, 54.1% 증가했다.

F&F CI. [이미지=F&F]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F&F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며 “MLB(엠엘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했다”고 언급했다. 이어”디스커버리 매출액은 7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며 “중국 법인 매출액도 20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올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