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의 배달 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이 물류의 날 행사에서 인증서를 수령하며 안전한 배달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이 제 30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 사업자 인증서'를 수령했다고 2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은 앞서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 사업자 인증제(이하 소화물 인증제)의 1호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김병우(오른쪽 세 번째) 우아한청년들 대표이사가 어명소(오른쪽 여섯 번째) 국토교통부 2차관 등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 30회 물류의 날 기념 행사에서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 사업자 인증서를 수령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아한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