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기술개발 핵심 역할 수행 ‘자율주행 융합지원센터’ 11월 2일 준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11월 2일 오후 2시 달성군 구지면에 소재한 자율주행 융합지원센터에서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선도하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자율주행 융합지원센터 준공식을 열고 자율주행차 연구환경 조성과 기술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부는 ’27년 자율주행 4단계 수준의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미래자동차 산업발전 전략’을 발표(’19.10월)했고, 올해 말, 부분자율주행차(Lv3)를 상용화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