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관광호텔, 야영지, 펜션 등 22개 주요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1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점검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