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미로면 지역 주요 현안사업장 3개소 현장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11월 2일 교동택지 주차타워 건립사업, 산림휴양치유마을 조성사업, 동물보호센터 신축사업 등 교동·미로면 지역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장 3개소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교동택지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건립사업은 국토교통부 생활SOC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67억 원(국·도비 35억 원)을 들여 평생학습관 기존 주차부지에 지상 3층 4단 규모의 주차타워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164면의 주차 공간이 갖춰질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착공했으며 2023년 1월 준공하여 4월 정상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