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이 이태원 압사 참사를 애도하며 단독 콘서트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는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로 오는 5일 24시까지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2022 용준형 콘서트 'LONER's ROOM(로너스 룸)'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