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이사 송재준 이주환)가 IP(지적재산권) 산업 시너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기업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에 대한 투자를 진행했다.

컴투스는 지난달 31일 기준 에스엠의 주식 99만 여주를 취득하며 약 4.2% 지분율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컴투스 관계자는 “에스엠의 현재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으며 향후 성장 가치가 높다는 판단으로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며 “이른바 ‘백기사’ 등 주주총회에서 특정 방향 의결권 행사를 목적으로 투자한 것이 아니며 이와 관련한 내용은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