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계류장인 선착장 보강으로 주민과 어업인들의 이용편익 향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도서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 6억원(국비 4.8억원, 지방비 1.2억원)을 투입하여 횡간도 선착장 시설보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횡간도는 추자도에 속한 제주도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총 5세대·주민 7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