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서포면을 첫 시작으로 연말까지 일제히 수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남도는 올해 공공비축미곡 중 ‘건조벼’ 첫 수매를 1일 사천시 서포면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일제히 수매한다고 밝혔다.

공공비축미곡은 「양곡관리법」에 따라 식량부족으로 인한 수급 불안과 천재지변 등 비상시에 대비하기 위하여 정부가 민간으로부터 일정 물량을 시장가격에 매입하여 비축하는 양곡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