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북구는 1일 북구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제4차 외부슈퍼비전 및 통합사례회의를 열고, 사례 대상 아동 가구의 종합적인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과학대학교 박은주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석했으며, 남구여자단기청소년 쉼터, 연암중학교, 북구종합사회복지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전문가가 참여해 자살 위험이 있는 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 가구의 종합적인 문제해결 방안 및 기관의 역할 분배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