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21명 신청…1,636필지 160만㎡ 상속자 찾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본인 또는 상속자에게 소유 토지를 알려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토지소유자의 갑작스러운 사망이나 관리 소홀 등으로 사망자 또는 본인 명의의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경우 전국 토지 소유 현황을 조회해 알려주는 행정 서비스다. 남해군에 따르면, 올해 총 321명이 1,636필지 1,626,482.9㎡의 토지소유현황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