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내 준공 목표로 공정관리 및 인력 및 장비 집중 투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사업추진 지연으로 통행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남변교차로~평리교차로 4차선 확포장공사(남산2교 확장공사)를 내년 2월 준공 목표로 인력과 장비 등을 집중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남해~여수 간 해저터널 개통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여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병목구간인 남변교차로~평리교차로 500m구간에 왕복 4차선 도로 확포장과 회전교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