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까지 다양한 복지 네트워크 활용해 조사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계룡시는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수조사는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와 실직·부채 등으로 인한 가족해체 및 사회적 고립으로 위기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복지사각계층을 사전 발굴하여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