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애도 분위기 반영 차분하게 진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김해시는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민 애도 분위기를 반영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진영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38회 김해진영단감축제’의 일부 프로그램을 변경해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폐막식과 모든 무대공연, 불꽃놀이가 취소되고 단감품종전시관, 진영단감시배지역사관, 단감가공체험관 같은 전시‧체험과 단감 판매 행사 위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