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구미시는 최근 쌀소비감소에 따른 대책방안을 마련하고 식량자급율 향상을 위해 공모한 밀산업 밸리화 시범단지 조성사업30억투자(국비15억, 지방비15억)가 10월 28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최종 확정됨으로써 식량생산 대전환의 기초를 마련했다.
밀산업 밸리화 시범사업은 쌀소비가 감소되고 밀가루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서 밀생산단지를 조성하고 국산밀을 생산, 저장, 제분, 유통, 제품화를 통한 시범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현재 0.7%의 국산밀 자급율을 10%까지 올리기 위한 시범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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