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는 지난 27일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 실천 등 음식문화개선운동에 앞장서는 관내 음식업소 25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11일부터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와 함께 기존 27개, 신규 13개 업소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조사, 3차 심의를 거쳐 기존 업소 재지정 20개소, 신규 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