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통문화체험단지 마을역사자료관 실물모형제작설치’ 중간보고회 개최…추진상황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영주댐으로 수몰된 지역민과 마을 관련 자료를 한곳에 모아 역사와 문화를 보존·전시해 지역민과 후손들에 수몰 마을 역사를 전승한다.

시에 따르면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영주댐으로 수몰된 마을과 수몰민에 대한 전시자료인 ‘영주 전통문화체험단지 마을역사자료관 실물모형제작설치’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