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는 지난 10월 26일 한국전통창조박물관(구.단북초등학교)에서 박물관 재개관 및 우명규 기증유물 특별기획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의성군 단북면 출신인 청허 우명규가 전)서울특별시장(제24대)와 경상북도지사(제28대)를 역임한 공직 생활동안 수집한 다양한 행정자료와 수집품을 박물관에 기증하여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