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대학교와 공동으로 ‘2022년 산업부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에 선정된 ‘지능형 전력 구동 핵심부품 지원 기반 구축사업'을 오는 2024년까지 적극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첨단 자동차 부품의 설계와 성능 시험에 필요한 자동차 부품 시험 및 검증 장비, 배터리 작동 조건 열충격 시험기 등의 첨단 장비를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에 설치해 지역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친환경차(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도심항공이동수단[모빌리티(UAM)] 등 첨단 이동수단(모빌리티) 부품 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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