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 기술을 마을건강센터에 접목하는 방안 발굴해 언제 어디서나 온·오프라인으로 접근 가능한 ‘소지역(동, 洞) 중심 건강관리시스템’ 구축하기 위해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1일 오후 3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디지털 헬스 기반 마을건강센터 구축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72곳의 마을건강센터를 2026년까지 110곳으로 확대해 나감에 있어, 디지털 헬스 기술을 마을건강센터에 접목하는 방안을 발굴해 언제 어디서나 온·오프라인으로 접근할 수 있는 ‘소지역(동, 洞) 중심 건강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