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밀착형 나눔활동으로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과 건강한 복지공동체 조성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 성내3동은 ㈜한전엠씨에스강동송파지점과 ‘지역사랑 나눔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본 협약은 관내 소외계층의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추진하게 된 것으로 ▲독거노인가구를 위한 ‘전기안전점검 전문봉사’ ▲취약계층 대상 ‘김장김치 행사지원’ ▲침수구역 빗물받이 점검 등 ‘재난예방활동’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개선활동’ 등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지역밀착형 민관 협력활동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