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은 연말까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와 소각행위에 대한 야간 집중단속과 깨끗한 쓰레기 배출에 대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환경과장을 포함한 25명의 직원으로 4개조 단속반을 편성해 상습투기 취약 시간대(17~23시)에 불법투기 상습지역인 옥천읍 삼양리 생활폐기물 집하장 외 5개 지역, 군서면 외 3개 면의 영농폐비닐 집하장을 단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