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결과 반영, 의정비 5.3% 인상안 통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지난달 28일 의정비심의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해 내년도 파주시의회 의원들에게 적용될 의정비를 올해보다 5.3% 인상하는 안을 확정 의결했다.

지난 의정비심의위원회의 1차 회의 시 의정비 전체 액 기준 5.3%, 월정수당만 기준해 8.0% 인상안을 잠정 결정한 바 있는데, 이는 올해 공무원보수인상률인 1.4%를 초과하는 수치로 지방자치법에 따라 주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