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이하 글사대) 상담심리학과 김재훈 교수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미술치료학회 30주년 및 제43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미술치료사 역량평가 척도의 개발과 타당화 연구’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김재훈 교수는 “현재 미술치료사의 전문성을 측정할 수 있는 객관적인 측정도구의 부재로 미술치료사의 전문성을 진단하기 어려우며 안정적인 자격 운영 기준을 마련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미술치료사를 통한 양질의 미술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미술치료사 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