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유시연 ]

가끔 바쁜 일상을 살다가 주변을 돌아보면, 나보다 더 치열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럴 땐 오히려 숨이 차 멈춰 선 내가 무능력하게 느껴지고, 지금까지 해온 모든 노력이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우리는 이를 ‘포모 증후군’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