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믹싱 시스템 기업인 윤성에프앤씨(대표이사 박치영)가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공모가보다 7.5% 낮춰 공모가를 확정했다.

윤성에프앤씨는 지난 26~27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4만9000원으로 결정했다고 31일 전했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391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