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군부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병사 2명이 다쳤다.

군 당국은 31일 오전 11시 8분쯤 양구군의 한 육군 부대 안보전시관에서 물자 운반 작업 중 폭발물이 터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