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대표이사 마창민)가 카본코·GE가스파워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내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발전소 건설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DL이앤씨는 카본코, GE가스파워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발전 산업의 저탄소 체제로의 신속한 전환과 선진적인 경쟁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3사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내 신규·기존 발전 시설에 CCUS 기술 접목 방안 모색 △친환경 발전소 통합설계모델 기반 마케팅 및 영업 전략 구축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유재호(왼쪽) DL이앤씨 플랜트본부장이 24일 DL이앤씨 본사에서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내 CCUS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발전소 건설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존 인타일(가운데) GE가스파워 최고기술책임자, 유재형 카본코 사업개발실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