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임혜련 ]

저는 꼰대가 절대 아니지만, 오늘의 주제는 저의 라떼 이야기로 풀어볼까 합니다. ㅋ

학교를 갓 졸업하고 모 컨설팅 펌에서 일할 때였습니다. 컨설팅 업은 일의 강도가 어마무시 합니다. (뜬금없이?) 참고로 컨설턴트 출신의 펩시코(PepsiCo) 전(前) 회장, 인드라 누이의 말에 의하면 컨설팅 펌에서의 1년은 일반 기업에서의 3년과 같다고 했으니까요. (강조! 강조! 그냥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