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코스닥기업 에이치앤비디자인(대표이사 이정옥 이현웅)이 대한종건 인수를 위한 중도금을 추가 지급했다.

에이치앤비디자인이 대한종건 인수를 위한 중도금을 추가 지급했다. [이미지=에이치앤비디자인]

31일 에이치앤비디자인은 "현재까지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총 100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앤비디자인측은 "내년 1월4일 예정된 잔금 100억원 납입을 앞당겨 올해 인수를 마무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며 "내년은 안정적으로 이익을 창출하는 대한종건의 연결 실적 반영으로 외형과 수익성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