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림초등학교는 10월 28일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세계에 나무를 심는 소셜벤처 '트리플래닛'이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캠페인의 하나인‘교실 숲 프로젝트(Remember me)’에 참여했다.
학급당 대형 관음죽, 아레카야자 각 1그루, 소형 파초일엽 24그루의 반려 식물이 함께 숨 쉬는 교실 숲으로 총 21학급이 조성됐다. 전교생은 교실에 자신의 반려 식물을 심고 가꾸며 식물의 성장과 더불어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됐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