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31일 10시에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에서 '코로나19 제주교육 정신건강 실태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한다.

이번 정신건강 실태용역은 코로나19 유행 및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우울, 불안, 학업스트레스, 대인관계 등 학생의 정신건강 실태를 파악하고 학생을 지원하고 있는 학부모와 교사의 정신건강 실태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진단함으로써 위드코로나를 넘어 엔데믹 시대를 대비한 학생 정신건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제주여성가족연구원에 의뢰하여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