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마케팅센터에서 식생활교육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주시는 31일 유기농마케팅센터에서 일반시민 20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에 대한 식생활 확산과 농업·농촌에 대한 가치를 알리는 ‘식생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생활교육’은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며 균형 잡힌 식생활, 로컬푸드와 푸드마일리지,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의 필요성 등 이론과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제철음식 만들기 실습 교육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