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대상자 970명 선정, 3년 만기 최대 1440만 원 이상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주시는 신규 청년 자산형성지원사업인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과 심사를 거쳐 970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존 차상위 이하 청년에서 기준 중위 100% 이하 가구의 저소득 근로 청년까지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해 본인적립금에 정부지원금을 매칭해 교육 이수 등 요건 충족 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